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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k 금, 18k 금도 변색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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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담동 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4-09-0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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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청담동에디션입니다!


오늘의 꿀팁! 사장노트에서는 변색 관련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고객님들께서는 도금 제품에만 변색이 생기는걸로 많이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금이 들어간 14k,18k 제품도 마찬가지로 합금의 제품으로 결국에는 변색이 일어납니다.


다만, 평상시 관리 방법에 따라서 더 빠르게 진행되거나 더디게 진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거는 제가 직접 차고 다니는 100% 24k 순금 팔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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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도 시간이 많이 지나 처음처럼 완전 노란 금빛도 사라진지 오래지만 변색은 따로 일어나지 않았지만,


18k 고리 부분에는 변색이 일어난것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4k 제품은 100% 금으로 이루워져있다보니 휘거나, 고정력이 약하기 때문에 팔찌, 목걸이 고리부분은 18k 금 장식으로 마무리를 많이 합니다.


이렇게 18k 금 또한 변색이 진행 되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실버 "은" 제품 또한 습기와 산소에 닿으면 변색이 진행되며, 실버 925 제품이 그나마 변색이 더디게 됩니다만, 이것 또한 변색이 됩니다.

실버 제품은 폴리싱이나 은세척으로 변색을 되돌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판매하는 악세사리나 가방 끈 스트랩같은 부분에는 브이골드 ( V-GOLD) 라는 중국의 특유의 합금 기술로


소량의 금이 함유되어 변색이 100% 도금 제품보다는 더디고, 알레르기 반응또한 없습니다.


이러한 소재를 취급하는 업체는 국내에 몇 군데 없으며,


다른 업체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악세사리 경우에는 일반 쇼핑몰 처럼 마진이 남는 상품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저희가 타 업체보다 악세사리가 조금 더 비싼 이유는 브이골드 합금 소재로 이루워져 있어서


원자재 값이 비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판매가가 높게 책정되어 판매 된다는 점 안내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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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청담동이 항상 드리는 말씀입니다.


싸고 좋은 제품은 없습니다. 싼 이유는 그만큼 원자재 값이 낮기 때문에 판매가도 자연스럽게 낮게 판매 되는 부분입니다.


비싼 이유는 또 그만큼 원자재가 비싸기 때문에 판매가가 높아지는 방식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서 내 몸에 착용하는 제품을 이런 중금속 물질로 뒤덮으실 생각?..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


이상 청담동에디션이였습니다.



번외 (립스틱으로 변색 제거 방법)


https://naver.me/FioNACsM

(출처 네이버 블로그)


- 실버, 실버925 제품은 폴리싱이나 은세척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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