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산 가방은 오늘바로 개시했구, 이건 아직 못 매고 나가봤어요. 전에 버버리매장에서 일해봤던 언니가 바느질이랑 가죽 죽 둘러보면서 꼼꼼하네 잘 샀네 말해주더라구요
뿌듯..! ㅎㅎ
전 사실 예쁘긴 해도 가격도 부담되고, 심지어 백화점에도 가품이 들어간다고 하니 그냥 보세 써왔는데, 요즘 진짜 어린친구들도 쓰니까 괜히 몇개좀 있어야 할 듯해서 사봤어요..! 그래서 사실 예쁘다 말고 진품의 특성을 모름 ㅠㅠㅎㅎㅎ
심지어 보증카드에 있는 QR이 흐릿해서 이게뭐지 하면서도 찍어봤는데 진짜 홈피로 연결되네요? ㄷㄷㄷ
청담에서 남친 뭐하나 사줄까...고민중인데 .....
혹시 나중에 선물준거 백화점에 수선 맡기려고 하면..... 맘상할 일 생길까봐 고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