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재질, 탄탄함 모두 마음에 듭니다~ 제가 이 상품의 첫구매자인지는 몰라도 발송 전 사진이 어플에 있는 상품 소개 사진과 같았고 그 제품을 받은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기본 검은 끈의 각인은 조금 아쉬운 부분으로 남습니다. 각인에 있어서 기계가 가로줄로 번진 느낌 눌린 느낌은 지울 수가 없거든요. 깔끔하게 찍힌 각인은 아니었습니다.. 이십년 가까이 백화점이나 해외여행 중 정품만 구입했었는데, 굳이 이제는 그런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하겠고 다양하게 들고 싶고 (18년 된 루이비통은 가죽 교체해서 계속 들고 있는 중) 고객수도 제일 많아서 이 업체를 선택했습니다. 미세한 차이는 있지만 그런 미세한 부분까지 신경쓴다면 더 대성할 업체가 될 것 같고요. 백화점에서 스몰, 미니 서너번도 더 봤는데 어쨌든 이 정도의 퀄리티면 만족하기 때문에 다음에도 재구입 의사 있습니다. 각인이 살짝 아쉬워서 별점 하나는 뺍니다.